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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
한국07-02 09:27
코스피 3% 급락…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전·SK하이닉스 된서리
코스피가 2일 오전 3% 안팎 급락해 8,050선으로 밀렸고,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가 몰리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 미국에서 메타가 '잉여 AI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겠다'고 밝히자 데이터센터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번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 급락한 여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그대로 전이됐다. 외국인 매도가 지수 낙폭을 키웠다.
시장·온라인 반응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나란히 큰 폭으로 밀리며 반도체 쏠림이 큰 코스피200 지수 하락을 증폭시켰다.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반도체주 약세로 동반 하락했다(외신 'Asian shares fall as chipmakers drag').
분석리스크메타의 '유휴 컴퓨팅 판매'는 표면적으론 자원 효율화지만, 시장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신규 AI 투자(capex) 속도 조절 신호로 해석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가 컸던 만큼 되돌림 폭도 컸다.

다만 단일 기업 발언에 대한 과민반응 성격도 있어, 오늘 밤 미국 고용지표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실제 capex 가이던스가 방향을 다시 정할 변수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심리 지표일 뿐, 추세 전환 신호로 단정하기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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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09:10
한화오션, 7.8조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5%대 급등
방위사업청이 약 7조8000억원 규모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 7000톤급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해군 핵심 방산 사업으로,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을 0.59점 차로 제쳤다(보안 감점 1.2점이 승부를 갈랐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가량 오른 10만8500원 안팎에 거래됐다.
시장·온라인 반응한화오션 주가가 장중 5% 안팎 강세를 보였고 방산·조선 테마가 함께 부각됐다. HD현대중공업의 이의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분석강세 신호본계약 체결 전 단계라 최종 규모는 협상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함정 명가' 입지를 굳히며 향후 수년간 방산 매출 가시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대형 방산 수주는 매출·이익 반영까지 시차가 있어, 단기 주가는 기대 선반영과 차익실현이 교차할 수 있다. 글로벌 방산 수요 강세(에어로바이런먼트 실적 등)와 맞물린 중기 모멘텀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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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07-02 08:07
국민연금 리밸런싱 첫날…삼성전자 순매도
국민연금이 자산배분 리밸런싱 첫날 삼성전자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사장이 '매도폭탄 가능성 제로'라고 밝혔으나 증권가 일부가 이를 반박한 바 있어, 실제 수급 영향에 관심이 쏠렸다.
시장·온라인 반응반도체 급락일과 겹치며 대형주 낙폭 확대 요인으로 지목됐다. 시장은 연기금 리밸런싱이 국내주식 수급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분석관망연기금의 국내주식 비중 조정은 반도체 대형주 수급에 직접 영향을 준다. 다만 리밸런싱은 기계적·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회성 충격보다는 하반기 수급 흐름의 상수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오늘처럼 매크로 악재(메타발 반도체 조정)와 겹칠 때 낙폭을 키우는 촉매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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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09:36
한국콜마 10% 급등…사상 최대 수출에 K뷰티주 강세
한국콜마가 10% 급등했다.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K뷰티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별도 보도에서도 '외면받던 K-화장품주의 반전'으로 수출 최대치가 부각됐다.
시장·온라인 반응한국콜마 등 화장품 대표주가 두 자릿수 급등하며 K뷰티 섹터 전반이 강세를 나타냈다.
분석강세 신호수출 사상 최대치는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한다. 반도체 급락장에서 자금이 방어·대안 테마로 이동하며 상대 강세가 더 부각된 측면도 있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과 중국 수요 변수는 계속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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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08:00
고려아연, 4대 악재에 반토막…은값 급락·제재·경영분쟁·재무건전성
고려아연 주가가 은값 폭락, 당국 제재, 경영권 분쟁, 재무건전성 우려 등 4대 악재가 동시에 겹치며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밀렸다.
시장·온라인 반응복합 악재 부각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분석약세원자재(은값) 약세와 지배구조·규제 이슈가 함께 작동하는 복합 악재다. 개별 악재 중 상당수가 기업 통제 밖 변수라, 주가 회복에는 은값 반등이나 분쟁·제재 해소 같은 구체적 촉매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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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08:02
증권가, 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원·삼성전기 300만원 상향…LG이노텍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반도체 급락장에도 실적 낙관 리포트가 이어졌다.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11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400만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구조적 성장 구간 진입'이라며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교보증권은 LG이노텍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하며 목표가를 올렸고, 흥국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중장기 CMO 수주 모멘텀을 견조하게 평가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하이브 단기 수익성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며 목표가를 낮췄다.
시장·온라인 반응지수 급락과 무관하게 반도체·IT 부품·바이오 대형주 목표가 상향이 잇따랐다.
분석관망목표가 상향은 개별 기업 실적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 다만 오늘 지수 급락은 밸류에이션보다 매크로(메타발 capex 우려)·수급 요인이 컸다.

리포트가 그리는 실적 궤도와 시장 심리의 괴리가 벌어지는 국면으로, 이 괴리를 좁힐 촉매는 결국 2분기 실적 시즌의 실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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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7-02 11:47
소프트뱅크, OpenAI 100억달러 대출 협상 재개 보도에 강세
소프트뱅크가 OpenAI와 연계된 100억달러 규모 대출 협상을 되살리고 있다는 보도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온라인 반응AI 인프라 자금조달 지속 기대에 소프트뱅크 주가가 상승했다.
분석강세 신호메타발 'AI 투자 속도조절' 우려가 시장을 눌렀지만,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대출 재개는 정반대 시그널이다. AI 투자 사이클을 둘러싼 강·약 논쟁이 같은 날 양방향으로 부딪힌 셈으로,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국면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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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7-02 10:46
에어로바이런먼트,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드론 붐 지속 주목
방산 드론 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에 급등했다. 드론 수요 확대 지속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시장·온라인 반응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며 방산·드론 테마가 부각됐다.
분석강세 신호글로벌 방산 수요 강세를 재확인한 실적이다. 한화오션 KDDX 수주와 함께 방산 섹터의 구조적 모멘텀을 뒷받침한다. 다만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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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7-02 07:16
클리블랜드-클리프스, 美 국방부 4억달러 전기강판 계약 수주
철강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eveland-Cliffs)가 미 국방부와 4억달러 규모 전기강판 공급 계약을 따냈다.
시장·온라인 반응국방 관련 대형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분석강세 신호미국 방산·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 사례다. 전기강판은 방산·전력망 전환의 핵심 소재로, 인프라·방산 투자 사이클의 연장선에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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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10:22
'삼전닉스로 벌었으니 일본으로'…개인 자금 일본 증시 이동
반도체주로 수익을 낸 국내 투자자들이 사상 최고를 경신 중인 일본 증시로 자금을 옮기는 '한국 탈출' 흐름이 관측된다. 니케이는 BOJ의 6월 금리 인상(1.00%)에도 엔 약세에 힘입어 7만선을 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시장·온라인 반응국내 반도체 조정과 니케이 신고가가 겹치며 상대 매력이 일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분석리스크엔 약세(달러/엔 160엔대)로 일본 수출주가 강세를 이어가는 반면, 국내는 반도체 조정에 노출됐다. 국내 증시 수급 이탈 요인으로, 원화·엔 동반 약세 환경에서 자금 이동이 가속될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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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09:28
[단독] 정부 경제성장전략 윤곽…올해 물가전망 2.7%±0.1%p
정부가 경제성장전략의 윤곽을 잡으며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7%±0.1%p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석관망물가 2.7% 전망은 한은의 '동결~인상' 스탠스와 정합적이다. 7월 1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인플레 경계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원화 약세(1,553원)와 맞물려 통화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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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7-02 11:13
삼성전자 7% 하락에 '줍줍'…고수·개미 저가매수 유입
삼성전자가 7%가량 하락하자 개인과 자산가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왔다. 급락 구간에서 순매수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시장·온라인 반응급락 중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과대 인식이 확인됐다.
분석관망저가매수 유입은 밸류에이션 관점의 낙폭 과대 인식을 반영한다. 다만 오늘 하락은 개별 실적이 아닌 매크로·수급 요인이 커, 매크로 방향(미국 고용지표·하이퍼스케일러 capex)이 확인되기 전까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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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손익은 카톡 메시지로만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