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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
한국08-02 17:46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코스피 "8월 반등" 기대감
국내 상장사 76곳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83조1697억원으로 컨센서스(180조5750억원)를 1.43% 상회했다. 10곳 중 4곳은 컨센서스를 10% 이상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냈고, 3분기 전망치도 257조8000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18.17% 급증했다. 삼성전자(3분기 예상 영업이익 113조6235억원)·SK하이닉스(80조5789억원) 반도체 투톱이 194조원을 합작할 전망이다. 전날(7/31) 코스피는 하루 만에 17.91%(1,001.89포인트) 오른 6,595.45에 마감해 역대 최대 상승폭·상승률을 동시에 기록했다.
시장·온라인 반응증권가는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저점을 높이며 회복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고, 실적 서프라이즈를 근거로 8월 반등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분석강세 신호메모리 고점 우려와 지정학 리스크로 눌려 있던 코스피가 실적 펀더멘털로 뒷받침되는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전날 상승폭(17.9%)이 이례적으로 커 단기 과열·차익실현 부담이 상존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이 여전히 커 반도체 사이클(수요·가격) 흐름이 반등의 지속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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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8-02 18:18
상장 5일 만에 공모가 6배…中 CXMT, 반도체 공급 변수로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 증시 상장 5일 만에 공모가(8.66위안) 대비 6배 넘게 뛴 53.97위안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약 750조원(3조5400억위안)으로 중국공상은행(ICBC)을 제치고 중국 증시 시총 1위에 올랐다. 조달 자금 대부분을 설비 증설에 투입해 월 웨이퍼 생산능력을 2026년 35만장에서 2030년 60만장으로 약 70% 늘릴 계획이다.
분석리스크CXMT의 공격적 증설은 글로벌 D램 공급 확대로 이어져, 최근 가격 강세를 보여온 메모리 업황 회복세를 예상보다 빨리 꺾을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 모멘텀이 이 변수에 직접 노출돼 있어, CXMT 증설 속도와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정책 지원 강도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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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08-02 20:51
중국서 안 팔려도 괜찮아…K뷰티, 미국서 "잭팟"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2분기 실적에서 나란히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1조1759억원(+17%)으로 미주 매출이 2104억원(+56.5%) 급증한 반면 중화권은 1245억원(-6.2%)으로 줄었다. LG생활건강도 매출 1조6574억원(+3.3%) 중 북미가 2058억원(+47.3%) 늘고 중국은 1760억원(-5%) 감소했다. 아마존·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코스알엑스·라네즈·닥터그루트 등이 강세를 보인 결과다.
시장·온라인 반응증권가는 두 회사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고, 발표 후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다.
분석강세 신호중국 소비 둔화 국면에서도 K뷰티가 미국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대체 성장축을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다만 중화권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중국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하반기 서구권 오프라인 확장 속도가 추가 재평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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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08-02 18:13
원·달러 1435원대…이번 주 "1300원대 진입" 촉각
원·달러 환율이 8월1일 오전 기준 1435.5원까지 내려오며 6월 말 대비 한 달 새 113.9원(2009년 3월 이후 최대 월간 낙폭) 급락했다.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엔화를 미국 정부가 매입하자 한·일 외환당국도 원화·엔화를 사고 달러를 파는 방식으로 공조 개입에 나섰고, 코스피 급락 이후 외국인 자산 재배분 둔화도 영향을 미쳤다.
분석관망직전 회차에 전해진 원화값 급등(월간 +8.81%) 흐름의 연장선으로, 시장은 이번 주 환율의 1300원대 진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Fed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수록 추가 하락(원화 강세) 여지가 커진다는 전망이나, 반대로 인상 압력이 되살아나면 되돌림 리스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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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8-02 18:21
"AI 사이클 이상 없다" vs "빅테크 수익성 리스크 여전"
아마존·MS·알파벳·메타 등 미국 빅테크 4곳의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가 최소 7200억달러(약 1034조원)로 지난해(3683억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내년엔 1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이번 주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는 주간 수익률 8.80%로 국내 상장 ETF 중 1위를 기록하며 AI 투자심리 회복을 뒷받침했다.
시장·온라인 반응증권가에서는 "AI 사이클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낙관론과 "투자 지속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상충하고 있다.
분석관망빅테크 자본지출 규모 자체보다 이들 기업의 실제 수익성 입증과 미국 금리 흐름이 반도체·AI주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지목된다. 국내 반도체주는 역사적 저점 인식과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하는 만큼, ROI 가시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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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8-02 22:03
AI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강제청산…테크 매도 가속
전직 오픈AI 연구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세운 AI 특화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공개주식 포트폴리오를 강제 청산했고, 해당 포지션은 시타델로 넘어갔다. 이 매각에 앞서 다수 헤지펀드가 "역대급 속도"로 테크 주식을 매도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XLK·QQQ·SMH 등 테크 관련 ETF 전반이 영향권에 들었다.
분석리스크AI 투자 최전선에 있던 펀드의 강제 청산은 AI 트레이드 내부의 레버리지·포지셔닝 리스크가 현실화된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다른 펀드들의 사전 매도 정황은 시장 일부가 이미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디레버리징에 나섰음을 시사하며, AI 관련주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다만 원문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청산 배경·규모의 세부 확인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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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8-02 20:50
마이크론, 고점 대비 -39%…AI 밸류에이션 재평가
마이크론 주가가 6월 말 이후 반도체 업종 전반의 조정 속에 고점 대비 39% 하락했다. 메모리 가격이 최근 분기 60% 이상 뛰며 AI 수요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지만, AI 투자 대비 수익성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며 밸류에이션이 조정받고 있다. 다만 메모리 공급 부족은 2028년 이전에는 해소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분석관망장기 수급(메모리 부족 지속) 관점에서는 우호적이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중국 CXMT 등 경쟁사의 증설이 본격화되는 2028년 전후로 이익 정점 이후 하락 전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장기공급계약(LTA) 비중 확대가 변동성을 다소 완화할 수 있지만, 현재 조정은 AI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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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8-02 20:40
엔비디아, "2027년까지 누적 1조달러" 목표 순항 중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월 GTC에서 밝힌 "2027년까지 블랙웰·루빈 누적 칩 매출 1조달러" 목표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분기(FY2027 1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750억달러(전년比 +92%)를 기록했고, 올해(FY2026) 전체 매출은 2160억달러로 데이터센터 비중이 약 90%에 달한다. 월가는 2027년까지 누적 매출을 1조1700억달러로 전망해 목표치를 웃돌 것으로 본다.
분석강세 신호현재 성장 궤적은 목표 초과 달성을 시사하지만, 데이터센터 건설·부품 공급 병목과 아마존·구글 등 주요 고객사의 자체 AI 칩 개발에 따른 잠재 시장 잠식이 리스크로 꼽힌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밸류체인 전반(메모리·전력·서버) 심리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계속 추적할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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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8-02 20:47
OPEC+, 9월부터 하루 18.8만배럴 증산 합의
OPEC+ 핵심 7개국(사우디·러시아·이라크·쿠웨이트·카자흐스탄·알제리·오만)이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에 합의했다. 2023년 합의한 하루 165만배럴 자발적 감산분을 단계적으로 되돌리는 조치의 일환이며, 발표 후 브렌트유(+1.22%)·WTI(+1.29%)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분석관망예상 범위 내 소폭 증산이라는 점과,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평화협상 가능성(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포함)을 언급하며 지정학 우려가 완화된 점이 유가 상승을 함께 설명한다. 다만 이란과의 협상은 아직 불확실성이 커, 유가 방향은 당분간 공급 정책보다 중동 정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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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08-02 21:16
트럼프 "이란과 협상 기본조건 합의"…이란은 부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 계획을 취소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핵 위협 종식을 조건으로 이란 측과 협상의 기본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정부는 즉각 이런 합의 사실을 부인하며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다.
분석리스크직전 회차의 "주말 신규 군사작전 검토" 국면에서 한발 물러난 신호이지만, 이란이 공식 부인하고 있어 실제 디에스컬레이션으로 확정 짓기는 이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가 유가·인플레이션·Fed 통화정책 경로에 직결되는 만큼, 이란 측의 공식 반응과 실제 군사행동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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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8-02 20:53
하이퍼리퀴드, 예측시장 개설 문턱 낮춰 기관 겨냥
탈중앙화 파생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가 누구나 HYPE 토큰 50만개(7/29 시세 기준 약 3000만달러)를 스테이킹하면 예측시장을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5월 출시한 승인제 예측시장의 누적 거래대금은 3억9180만달러이며, 네트워크 출범 이후 무기한선물 누적 거래대금은 4241억달러(7/27 하루 27억달러)에 달한다. 거래 수수료 일부는 토큰 바이백에 쓰여 최대 발행량의 4.7%가 유통에서 소각됐다.
분석관망소매 베팅보다는 기관 트레이더가 크립토·원자재·실물 이벤트 익스포저를 한 플랫폼에서 헤지하도록 겨냥한 행보로 해석된다. 다만 예측시장 거래대금은 아직 파생거래 대비 미미해, 이 전략이 실질적 수익 기여로 이어질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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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08-02 18:12
이번 주 뉴욕증시, AMD·샌디스크·팰런티어 실적 + 고용지표 주시
이번 주 뉴욕 증시는 AMD·샌디스크·팰런티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미국 7월 고용지표 결과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이란 관계는 여전히 유동적이어서 유가발 인플레이션 부담이 통화정책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분석관망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면 Fed의 추가 긴축 명분이 강화될 수 있어 AI·성장주에는 부담이, 반대로 둔화 신호가 나오면 금리 부담 완화로 우호적 반응이 예상된다. AMD·팰런티어 실적은 이번 회차에서 다룬 AI 수익성 논쟁의 다음 데이터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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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손익은 카톡 메시지로만 (비공개)